링컨 코세어와 쉐보레 트래버스 비교 리뷰
2024. 12. 30. 06:50ㆍ카테고리 없음
반응형
1. 링컨 코세어
- 포지셔닝: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엔트리급 SUV이지만, 상품성만큼은 절대 엔트리급이 아님.
- 디자인:
- 링컨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외관.
- 실내는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사용.
- 공간 및 활용성:
- 엔트리급이지만 넉넉한 실내공간 제공, 패밀리카로 적합.
- 성능:
- 2.0L 가솔린 엔진, 4륜 구동 시스템.
- 238마력, 38.7kg·m의 출력으로 준수한 가속감.
- 토크 벡터링이 적용된 안정적인 주행 성능.
- 옵션:
-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옵션 선택 고민 없음.
- 디지털 계기판, 어라운드 뷰, HUD, 파노라마 선루프, 반자율 주행 등 풍부한 옵션 제공.
-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과 레벨 오디오 시스템으로 정숙성과 음질 우수.
-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부드러운 승차감 제공.
- 단점:
- 연비 9.2km/L로 아쉬운 경제성.
- 미국차 특유의 조립 완성도 문제(마감 품질).
- 중고시장:
- 3천만 원 대로 구매 가능.
- 신차 보증(5년/10만 km) 가능성으로 추가 메리트.
2. 쉐보레 트래버스
- 포지셔닝:
- 대형 SUV, 전장 5,200mm로 기아 카니발보다 큼.
- 공간 및 활용성:
- 2열 폴딩 시 최대 215cm의 트렁크 공간 제공.
- 3열까지 성인 사용 가능.
- 성능:
- 3.6L 가솔린 엔진, 2800rpm에서 최대 토크 발휘.
- 편안한 승차감, 특히 장거리 주행 및 2열 승차감 우수.
- 단점:
- 실내 디자인이 투박하고 고급스러움 부족.
- 옵션 부족(현대 팰리세이드 대비).
- 연비 8.3km/L로 경제성 낮음.
- 중고시장:
- 2022년 이전 모델 추천, 가격대 2천만 원 중후반.
- 프리미어/레드라인 등급 추천(LED 헤드램프, 통풍 시트, 2열 열선 시트 기본).
추천 차량
- 고급감과 정숙성: 링컨 코세어
-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 옵션과 부드러운 승차감.
- 공간 활용과 실용성: 쉐보레 트래버스
- 넓은 내부 공간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.
각 차량은 구매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가족 여행, 넉넉한 공간: 트래버스
-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주행: 코세어
300x250